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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추석 앞두고 의령조청한과 준비 한창

기사입력 : 2021-09-08 08:04:47
의령군 특산품인 찹쌀과 조청으로 만든 ‘의령조청한과’(대표 김현의)가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보름여 앞둔 지난 6일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의령조청한과에서는 직원들이 추석 선물용과 차례용 한과를 포장하기에 여념이 없다. 의령 ‘조청한과’는 김현의 명인이 재래종 찹쌀 중 하나인 ‘붉은수염찹쌀’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들깨를 이용해 만드는 한과다. 일반 한과는 물엿으로 단맛을 내지만 의령한과는 물엿이 아닌 천연 조청으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의 의령조청한과 대표는 이 같은 찹쌀유과로 식품명인 제46호로 지정돼 있다./김명현 기자·사진=의령군/
의령군 특산품인 찹쌀과 조청으로 만든 ‘의령조청한과’(대표 김현의)가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보름여 앞둔 지난 6일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의령조청한과에서는 직원들이 추석 선물용과 차례용 한과를 포장하기에 여념이 없다. 의령 ‘조청한과’는 김현의 명인이 재래종 찹쌀 중 하나인 ‘붉은수염찹쌀’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들깨를 이용해 만드는 한과다. 일반 한과는 물엿으로 단맛을 내지만 의령한과는 물엿이 아닌 천연 조청으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의 의령조청한과 대표는 이 같은 찹쌀유과로 식품명인 제46호로 지정돼 있다./김명현 기자·사진=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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