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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쌍백면 익명의 기탁자, 4년째 쌀 30포대 온정

기사입력 : 2021-09-15 08:08:49

합천군 쌍백면(면장 공기택)은 지난 8일 익명의 기탁자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30포대(1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올해로 4년째 다섯번 사랑의 온정 나누기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익명의 기탁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가 되지 않겠냐”며 지속적인 기부의사를 밝혔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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