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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

내달 17일까지 연극·음악 공연

기사입력 : 2021-09-27 08:03:01

거창 감악산 정상이 저녁노을과 음악으로 물들었다.

거창군은 지난 24일 저녁 감악산 정상에서 구인모 군수와 김종두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식을 열었다.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거창군/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거창군/

꽃&별 여행은 내달 1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꽃&별음악회, 거창국제연극제 공연,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감악산 방문객들이 오감만족의 즐거움과 추억을 나눌 수 있다.

구인모 군수는 “꽃과 별, 바람의 언덕 감악산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주요명산에 매력이 넘치는 산림휴양관광지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거창군에 체류하는 100만명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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