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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무원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 후 10일 뒤 숨져

기사입력 : 2021-09-27 11:39:29

창원시 공무원이 코로나19 2차 백신을 접종하고 10일 뒤 숨졌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40대 남자 공무원 A 씨가 지난 16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후 지난 26일 오전 집에서 숨졌다. A씨는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사망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입니다. /경남신문 자료사진/
기사와 무관한 사진 입니다. /경남신문 자료사진/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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