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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뒷얘기] 그날 양산 에덴밸리에 불었던 태풍의 진짜 위력은?ㅣ억울한 양산 풍력발전기 사업자ㅣ

기사입력 : 2020-09-09


지난 3일 오전 양신시 어곡동 에덴밸리 인근에 설치된 2.5MW급 풍력발전기 1기가 '두동강' 났다. 태풍 '마이삭'의 영향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태풍으로 풍력발전기가 붕괴된 것은 경남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여러 관련 언론보도들이 이어졌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풍력발전기 사업자는 억울함을 토로한다.

무슨 일일까? 그리고 실제 풍력발전기를 무너뜨린 바람의 세기는 얼마나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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