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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골 미나리 나왔어요”

하동 횡천면 농가 올해 첫 출하

기사입력 : 2021-11-24 08:08:27

하동 청학골 가을 미나리가 올해 첫 출하됐다.(사진)

하동군 횡천면은 지난 21일 지리산 기슭의 월평리 미나리 재배농가에서 4㎏들이 미나리 43상자를 출하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지리산 청학골 가을 미나리는 주산지인 횡천면 일원의 11농가가 5.4㏊의 재배면적에 연간 10여t을 출하해 8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동 청학골 가을 미나리.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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