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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한 거창 신원면서 2년 만에 열린 돌떡 잔치

수동마을 곽재권·서지수씨

둘째 아이 첫돌 기념 떡 돌려

기사입력 : 2021-11-26 08:09:38

인구 1500명이 채 안 되는 작은 시골, 신원면(면장 송철주)에 2년 만에 귀한 아이가 태어나 전 면민이 기쁨을 나눈 지 딱 1년 만에 면사무소에 귀한 떡 배달이 됐다.

주인공은 수동마을 곽재권·서지수씨 가족으로 둘째 아이의 첫돌을 맞아 1년 동안 아이가 무탈하게 클 수 있도록 도와준 면사무소와 주민분들께 감사의 떡을 돌렸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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