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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시재생 한눈에…도, 10일까지 ‘경남기록’ 사진전

기사입력 : 2021-12-07 08:18:30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0일까지 도청 청사 내 대강당 1층에서 ‘2021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사진전-경남기록’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사람, 공간, 지속’을 주제로 스토리 있는 전시 구성과 함께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설립 이후 활동을 담았으며, 18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설립 이후 도내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해 △경상남도 도시재생 대학 기초·심화 과정 프로그램 △경상남도 청년 인턴십 △경상남도 도시재생사 양성 등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또 경남의 이슈와 지역별 도시재생 정보를 담은 도시재생 소식지 ‘르네상스g’를 매년 반기별로 발간해 18개 시·군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네트워킹 사업을 통해 추진프로세스 및 성과 공유, 도시재생 뉴딜 공모 지원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근욱 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경남이 대한민국 도시재생의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사진전-경남기록’.
‘2021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사진전-경남기록’.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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