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NK부산은행, 2025년 총자산 100조원 시대 도약

기사입력 : 2022-01-17 12:57:38

BNK부산은행이 2025년도 총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중장기목표를 17일 제시했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 “지난해 총자산 81조원 달성했다, 2025년은 총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경영전략 회의에서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올해 상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독보적 중견 은행으로 도약'이라는 중장기 목표에 따라 올해 핵심 경쟁력, 수익 창출력,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부산은행은 올해부터 강점인 기업금융 확대하고 소매금융 영업의 전면 비대면화로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올해 85조원 이상, 2025년 총자산 100조원의 중견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올해는 동남권 메가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 3대 핵심과제인 디지털 혁신, 업무 혁신, 기업금융 확대와 함께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해 양적 성장은 물론 건전성·수익성 관리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 지난해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부산은행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한근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