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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먹거리 개발·성장동력 발굴 노력할 것”

창원상의, 창원시장 초청 간담회

진해신항 건설 관내 업체 참여 등 건의

기사입력 : 2022-01-19 21:31:03

창원상공회의소가 1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초청 2022년 경제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를 나누고, 새롭게 출범한 창원특례시의 기업지원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천 회장을 비롯한 창원상의 상공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창원특례시 지역산업 대전환 계획’이란 제목의 경제정책 발표 함께 지역산업 및 경제와 관련한 현안 공유 등이 진행됐다.

19일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원시장 초청 2022년 경제정책 간담회’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구자천 상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임인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전강용 기자/
19일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원시장 초청 2022년 경제정책 간담회’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구자천 상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임인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 자리에서 구자천 회장은 간담회와 같이 창원시 경제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경제협의체 회의를 정례화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상공의원들은 △도시계획의 전반적 변화 필요 △진해신항 건설에 관내 업체 참여 △신항비즈니스센터 지역 내 구축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조속 개통 △KTX 증편 및 수서발SRT 도입 △창원시 저출산 문제 민간차원 TF팀 구성 △지역 내 관광·레저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중심의 공공기관 유치 △마천주물단지 재개발 및 일반공업지역 전환 등을 건의했다.

구 회장은 “올해도 지역산업을 둘러싼 여건들이 녹록치 않지만 늘 그래왔듯 기업들은 지역의 먹거리를 만들고 성장동력을 찾는 노력과 도전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라며 “지역 산업인프라와 기업지원을 확대할 다양한 사무와 권한들이 발굴돼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다시금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원자재 가격상승,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준 지역 상공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13일 첫발을 떼고 새롭게 출범한 특례시가 한발 한발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기업인 여러분이 함께 도와주시기 바라며, 시도 특례시에 걸맞게 기업들에게 뒷받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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