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소폭 증가…3000명 대

기사입력 : 2022-05-10 11:44:22

경남도는 10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5만702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05명(창원 542, 마산 448, 진해 215), 김해 467명, 진주 343명, 거제 318명, 양산 293명, 밀양 126명, 사천 122명, 거창 82명, 합천 53명, 통영 45명, 함안 48명, 창녕 48명, 의령 37명, 하동 33명, 산청 31명, 고성 25명, 남해 22명, 함양 21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2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60대 1명, 7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180명, 누적 사망률은 0.11%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11명이 입원 중이고, 중증환자는 9명, 재택치료자는 1만9222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5.6%를 기록했다.

/경남신문 자료사진/
/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