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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 1959명 추가…재택치료 1만8353명

기사입력 : 2022-05-14 19:35:01

경남도는 14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5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6만61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47명(창원 299, 마산 207, 진해 141), 김해 272명, 진주 210명, 거제 199명, 양산 185명, 사천 91명, 통영 78명, 밀양 57명, 창녕 32명, 거창 32명, 고성 26명, 하동 25명, 함양 23명, 합천 21명, 함안 20명, 산청 20명, 의령 13명, 남해 8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03명이 입원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5명, 재택치료자는 1만8353명이다.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64.2%, 4차 접종률은 6.6%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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