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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남 1929명 추가…재택치료 1만4816명

기사입력 : 2022-05-18 13:19:29

경남도는 18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2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7만28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51명(창원 321명, 마산 197명, 진해 133명), 김해 299명, 진주 211명, 양산 186명, 거제 129명, 통영 84명, 사천 76명, 밀양 60명, 창녕 27명, 고성 27명, 거창 40명, 남해 25명, 하동 25명, 함안 24명, 산청 21명, 함양 21명, 의령 15명, 합천 8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5명이 입원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5명, 재택치료자는 1만4816명이다.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64.3%, 4차 접종률은 7.0%를 기록했다.

창원 만남의 광장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 만남의 광장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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