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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표류’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내달 첫 삽 뜬다

실시계획인가 조기 완료 후 계획대로 순항…2025년 완료 예정

기사입력 : 2022-05-18 21:36:41

실시계획인가 조기 완료 ‘정상 추진’

부지 조성 공사 등 2025년 완공 예정


오랜시간 표류해 오던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시개발 사업이 드디어 내달 첫 삽을 뜨게 된다.

진주시는 서부경남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등의 여건 변화로 대한민국 남중부의 100만 생활권 교통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시개발사업이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보다 실시계획인가가 1년 정도 조기 완료돼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대상지./진주시/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대상지./진주시/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시개발사업은 2017년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경남도에 신청돼 2018년 12월까지 관련 부서(기관) 협의 및 보완 사항을 이행하고,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고시됐다.

2020년 1월부터 보상계획 열람 공고 후 사유지 보상을 완료해 2020년 10월 시행자 지정 및 2022년 2월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됐다. 실시계획인가 조건인 지방건설기술심의 완료 후 오는 6월 중에 부지 조성에 착공할 예정이다.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터미널 건축물 신축 등 전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은 물론 서부경남 시군지역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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