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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21일 창원의집 고택음악회

기사입력 : 2022-05-19 08:06:44

고즈넉한 고택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퓨전국악 공연이 열린다.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창원의집 다목적 전각 특설무대에서 ‘2022 창원의집 고택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피아노 치는 소리꾼 국악인 ‘신동재’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국악 앙상블 밴드 ‘조선블루스’가 전통 국악과 현대적 장르를 결합해 대중성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을 비롯해 다양한 예술 장르의 이채로운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입장료 무료. 문의 ☏714-7642~5.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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