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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민장학재단 “지역인재 든든한 후원자”

2003년 설립… 올해로 창립 19돌

지난해까지 장학금 20억원 지원

기사입력 : 2022-05-19 08:07:40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 올해로 창립 19돌을 맞았다.

지난 2003년 2월 18일 설립된 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한 인재육성과 명문학교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고 교육발전을 위해 매진해 밀양을 대표하는 장학재단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3월 25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민장학재단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밀양시/
지난 3월 25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민장학재단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밀양시/

그동안 장학재단은 작년까지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총 2747명의 지역 우수 학생들에게 20억6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도 4월 초 장학생 선발공고를 시작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못지 않게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 학교 교육인프라 구축 및 교육환경 개선이다. 장학재단은 2017년 밀양고등학교 기숙사 신축(4층, 연면적 947.69㎡, 수용인원 60명)에 명문학교 육성 지원금 13억5000만원을 지원했고 2021년 밀성고등학교 특별실 및 도서관 증축(4층, 연면적 1572㎡)에 6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밀양동명고등학교 기숙사 신축사업이 계획돼 있다. 4층 규모의 연면적 947.69㎡, 수용인원 92명으로 총 사업비 36억8000만원 중 장학재단에서 명문학교 육성지원금 4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재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균등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지원을 할 계획이다.

주영흥 교육지원담당은 “그동안 쌓은 풍부한 교육지원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밀양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지역의 동량들을 위한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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