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거창 주상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기사입력 : 2022-05-19 08:08:01

거창군 주상면(면장 강준석)은 지난 16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가 적힌 명패를 달아드리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애도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패를 전달 받은 유족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한 아픔을 기억해주고 위로해줘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의 유족이라는 자긍심으로 생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