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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혁신센터 등 전국 17곳, 중기부 ‘팁스 운영사’ 선정

기사입력 : 2022-05-20 08:00:10

도내에서 활동중인 창업기획자 시리즈벤처스(창원)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 상반기 유망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팁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도내에서 팁스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경남 2곳 등 전국 17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팁스 운영사는 총 82곳으로 늘어났다.

팁스 운영사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기부에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중기부는 추천받은 스타트업을 평가해 기술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신규 운영사 17곳은 다음 달부터 스타트업 발굴 활동에 나선다.

김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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