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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특판 정기적금 선봬

36개월 최고 연 4.47% 금리 적용

기사입력 : 2022-05-20 08:00:52

BNK경남은행이 고객 2만명에게 최대 4.47%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정기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BNK경남은행은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창립 52주년 기념 특판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좌수가 총 2만좌인 특판 정기적금은 △직원이 드리는 우대금리(1.50%)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0.50%) △창립 52주년 기념 추첨 5200명(0.52%)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직원이 드리는 우대금리의 경우 영업점에서는 직원과 상담해야 하고 모바일뱅킹·인터넷뱅킹·고객센터 등 비대면에서는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모두 제공받으면 12개월은 최고 연 3.77%, 24개월은 최고 연 4.37%, 36개월은 최고 연 4.47% 금리(세전)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영업점·모바일뱅킹·인터넷뱅킹·고객센터(☏1600-8585)에서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적금 월불입 가능금액은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이다.(1인 1계좌)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을 가입할 고객이 동일 날짜에 금융상품을 추가로 가입하면 0.20% 금리를 더 제공한다.

창립 52주년 기념 특판 정기적금.
창립 52주년 기념 특판 정기적금.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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