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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515명 추가…재택치료 1만3097명

기사입력 : 2022-05-21 11:49:00

경남도는 21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1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107만76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 창원 210, 마산 169, 진해 94), 김해 245명, 진주 200명, 양산 160명, 거제 122명, 밀양 69명, 사천 56명, 통영 45명, 거창 24명, 함안 20명, 창녕 19명, 함양 18명, 고성 15명, 하동 14명, 의령 10명, 합천 10명, 남해 8명, 산청 7명이다.

이날 사망자 4명이 집계됐다. 70대 2명, 8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201명, 누적 사망률은 0.11%다.

현재 확진자 126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4명, 재택치료자는 1만3097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4.3%, 4차 접종률은 7.5%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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