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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1477명 추가…재택치료 1만1540명

기사입력 : 2022-05-25 11:21:56

경남도는 25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7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8만27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15명, 김해 216명, 진주 188명, 양산 149명, 거제 113명, 사천 56명, 통영 53명, 밀양 41명, 함안 23명, 거창 21명, 함양 20명, 의령 16명, 하동 15명, 산청 11명, 합천 11명, 창녕 11명, 고성 10명, 남해 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6명이 집계됐다. 60대 2명, 80대 3명, 90대 1명이다. 사망자 누계는 1212명, 누적 사망률은 0.11%다.

현재 102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8명, 재택치료자는 1만1540명이다.

경남신문 자료사진
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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