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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260명 발생…재택치료 1만1068명

기사입력 : 2022-05-26 10:31:49

경남도는 26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6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8만40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53명, 김해 203명, 진주 140명, 양산 114명, 거제 95명, 사천 46명, 통영 37명, 밀양 37명, 창녕 26명, 함안 25명, 거창 22명, 고성 14명, 합천 14명, 하동 11명, 산청 11명, 함양 9명, 의령 6명, 남해 6명이다.

현재 확진자 102명이 입워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8명, 병상 가동률은 16.1%다. 재택 치료자는 1만1068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4.3%, 4차 접종률은 7.8%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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