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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상공인 상생발전 머리 맞댔다

경남도 소상공인 상생발전 세미나

벤처기업인증·역량강화 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 2022-06-24 08:07:17

“경남지역 소상공인과 유관기관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협력의 장을 만드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2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 소상공인 상생발전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2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 소상공인 상생발전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이날 세미나에는 시·군·구소상공인연합회장과 소상공인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4명의 관련 분야별 외부 강사가 소상공인 최저임금 발전 방향, 벤처기업 인증 혁신방안, 지식재산 역량강화 방안, 전자조달시스템(S2B)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였는데,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돼 도내 소상공인들과 시군구소상공인연합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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