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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1%나눔클럽 2호 가입

초록우산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기사입력 : 2022-06-28 08:04:0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범한퓨얼셀(대표 정영식)이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1%나눔클럽 2호로 가입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는 2011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창원상공회의소, 경상남도교육청, KBS창원방송총국, NH농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나눔프로젝트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영식 대표는 “2021년에 많은 후원자의 참여로 51명의 아이들에게 98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며 “올해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많은 후원자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는 지난 4월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의 1호 참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후원자 릴레이를 진행할 계획이며 모금된 후원금은 2023년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학업, 재능 개발, 의료, 주거 등의 문제해결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추천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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