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문화단신] 인문학 강좌 ‘풍류의 인문학’, 연극 ‘거기 사람이 있었다’

기사입력 : 2022-06-29 13:49:16

◇가곡전수관, 인문학 강좌 '풍류의 인문학'

가곡전수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가곡전수관 영송헌에서 무형문화재 인문학 강좌 '풍류의 인문학'을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예능보유자인 조순자 가곡전수관장이 강의와 진행을 맡았으며, 박연호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이야기 손님으로 함께 한다. 아울러 국악연주단 정음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 가곡전수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곡전수관은 오는 8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가곡전수관 영송헌에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전석 무료. 문의 ☏221-0109.

가곡전수관 인문학 강좌 '풍류의 인문학'
가곡전수관 인문학 강좌 '풍류의 인문학'

◇김해 극단 이루마, 연극 '거기 사람이 있었다'

김해 극단 이루마가 오는 30일까지 오후 7시 30분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연극 '거기 사람이 있었다'를 선보인다.

연극 '거기 사람이 있었다'는 구독자수 감소로 폐간 위기에 처한 행복신문사에서 근무하는 기자의 취재 속 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람료는 1만원. 문의 ☏322-9004.

김해 극단 이루마, 연극 ‘거기 사람이 있었다’
김해 극단 이루마, 연극 ‘거기 사람이 있었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한유진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