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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일 하루 코로나19 588명 추가

재택치료자 3451명…입원 9명

기사입력 : 2022-07-03 10:35:36

경남도는 2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8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입국 16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03명, 양산 92명, 김해 77명, 진주 56명, 밀양 34명, 통영 26명, 거제 26명, 사천 21명, 남해 11명, 함안 10명, 거창 6명, 합천 6명, 고성 5명, 함양 5명, 창녕 4명, 의령 3명, 하동 3명이다.

현재 9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명, 재택 치료자는 3451명이다.

3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64.5%, 4차 접종률은 9.0%를 기록했다.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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