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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일 971명 추가…사망자 1명 늘어

8명 입원…4744명 재택치료 중

기사입력 : 2022-07-07 10:20:59

경남도는 6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1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입국 1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18명, 김해 181명, 양산 108명, 진주 99명, 거제 67명, 통영 38명, 사천 36명, 밀양 32명, 하동 16명, 남해 15명, 함안 14명, 거창 13명, 창녕 8명, 산청 8명, 함양 6명, 고성 5명, 의령 4명, 합천 3명이다.

이날 8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 수가 1240명으로 늘었다.

현재 확진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4744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8855명으로 늘었다.

7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4.5%, 4차 접종률은 9.1%를 기록했다.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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