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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효과에 소폭 감소…경남 7일 3048명 추가

입원 환자 102명…병상 가동률 50.2%

기사입력 : 2022-08-08 10:56:41

경남도는 7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48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입국 32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51명, 김해 644명, 양산 305명, 거제 304명, 진주 257명, 통영 139명, 사천 125명, 밀양 80명, 거창 55명, 창녕 54명, 함안·함양 각 52명, 고성 47명, 합천 34명, 남해 20명, 의령 11명, 하동 10명, 산청 8명이다.

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입원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2명, 병상 가동률은 50.2%를 기록했다. 재택 치료자는 4만609명이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2만2535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2.6%를 기록했다ㅏ.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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