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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박수정·이민진씨,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감사장 받아

기사입력 : 2022-08-16 08:05:42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창원중앙금융센터(센터장 이태용)의 박수정 과장과 이민진 계장이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 공로로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정창영)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박 과장과 이 계장은 지난달 중순께 센터를 찾은 60대 고객의 통화 내용을 들은 뒤 고객에게 다가가 자세한 상황을 파악했다. 그 결과 전형적인 저금리 대출빙자 사기임을 의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 후 고객의 계좌를 지급정지해 3000만원가량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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