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진주시-시한의사회,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 업무협약

기사입력 : 2022-09-26 09:19:27

진주시는 지난 22일 진주시한의사회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은 보건의료 전문인력의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한의사회는 정신 질환이나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진주시는 전문의 상담 및 진단,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초기 정신질환자의 지역 의료기관 연계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