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함안군 유소년승마단, 양산서 갈고닦은 실력 뽐내

삼장수 승마대회 4개 종목·8개 부문 입상

이태윤 장애물 60㎝ 유소년부 1·2위

기사입력 : 2022-10-06 08:00:05

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이 지난 1일부터 3일 간 양산시 황산문화체육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양산시 삼장수 승마대회’에서 4개 종목 8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함안군 유소년승마단 8명은 7개 종목 35경기에 출전해 장애물경기, 권승경기, 릴레이 단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양산서 열린 ‘2022 양산시 삼장수 승마대회’에서 4개 종목, 8개 부문서 입상한 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함안군/
양산서 열린 ‘2022 양산시 삼장수 승마대회’에서 4개 종목, 8개 부문서 입상한 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함안군/

이태윤이 장애물 60㎝ 경기에서 유소년부 1, 2위를 차지했으며, 장애물 80㎝ 경기에서도 유소년부 3위, 통합부 5위로 입상했다.

권승경기 통합부에서는 김주희가 1위, 이승아는 3위, 조민주는 4위로 입상했고, 릴레이-1 단체 경기에서 이태윤, 강채원, 한수빈이 통합부 3위로 입상했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유소년임에도 불구하고 통합부 4개 경기에서 입상해 훈련보조비 75만원을 획득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