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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경남본부-밀양시 ‘국유재산 활용’ 맞손

인허가·도시계획시설 해제 등 협력

기사입력 : 2022-10-06 08:00:15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는 5일 오후 2시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와 ‘국유재산 활용을 통한 지역 발전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캠코 경남지역본부는 활용 가능한 국유재산을 적극 발굴해 밀양시의 지역 밀착형 생활SOC 확충을 적극 지원하고, 밀양시는 국유재산의 각종 인허가 및 도시계획시설 해제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행정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공유재산 효율적 활용을 위한 자료 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성공적 운영을 위하여 지역 내 홍보도 함께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5일 열린 캠코 경남지역본부와 밀양시 '국유재산 활용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캠코경남지역본부/
5일 열린 캠코 경남지역본부와 밀양시 '국유재산 활용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캠코경남지역본부/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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