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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다문화 가족 우리말 도전 골든벨’

기사입력 : 2022-12-02 08:06:41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지난달 29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결혼이민여성 및 (사)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 우리말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골든벨은 역사, 시사,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선정해 퀴즈대회로 진행됐다.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40여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한국 농촌에 정착해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으며, 영예의 대상은 남해에서 온 박해월씨가 차지했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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