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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5일 하루 2379명 추가…3명 사망

위중증 13명…재택치료 8090먕

기사입력 : 2023-01-26 11:31:40

경남도는 25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79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55명, 김해 449명, 양산 249명, 진주 214명, 거제 140명, 통영 101명, 사천 72명, 밀양 67명, 거창 43명, 합천 28명, 고성 27명, 함안 25명, 의령 24명, 창녕 18명, 산청 18명, 함양 18명, 남해 17명, 하동 14명이다.

26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51명(위중증 13명), 재택치료자는 8090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94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도내 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확인됐다. 연령별로 70대 1명, 90대 1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834명으로 늘었다.

25일 0시 기준 또내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률은 10.8%를 기록했다.

마산종합운동장 내 마산접종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경남신문 자료사진/
마산종합운동장 내 마산접종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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