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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남 1502명 추가…5명 사망

기사입력 : 2023-02-01 10:51:12

경남도는 지난 1월 31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2명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84명, 김해 288명, 진주 151명, 양산 143명, 거제 124명, 통영 60명, 사천 48명, 밀양 48명, 창녕 40명, 함안 20명, 거창 19명, 남해 16명, 고성 12명, 하동 12명, 합천 12명, 함양 11명, 산청 10명, 의령 4명이다.

1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34명, 재택치료자는 8578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946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도내 코로나19 사망자 5명이 확인됐다. 연령별로 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849명으로 늘었다.

지난 1월 31일 0시 기준 도내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률은 11.0%로 늘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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