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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루동안 1274명 발생…재택치료 5379명

기사입력 : 2023-05-17 10:09:50

경남도는 16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4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77명, 진주 233명, 김해 182명, 양산 111명, 거제 89명, 사천 61명, 통영 45명, 창녕 31명, 밀양 25명, 의령 24명, 거창 23명, 함양 20명, 하동 12명, 산청 12명, 함안 11명, 고성 10명, 남해 6명, 합천 2명이다.

17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16명, 재택치료자는 5379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275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도내 80대 코로나19 사망자 2명이 확인돼 총 누적 사망자는 1960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2가 백신접종률은 16일 0시 기준 12.2%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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