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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이사진, 구단 운영·발전 방안 논의

재정 건전화·스폰서 확대 등

기사입력 : 2023-05-26 08:17:04

경남FC가 이사진 간담회를 진행하고 구단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남FC는 지난 24일 창원축구센터 내 서포티움에서 지현철 대표이사와 이사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구단 현황보고와 함께 재정 건전화 등 스폰서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앞서 경남FC는 23일 제19기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진을 변경했다.

경남FC 이사진이 지난 24일 창원축구센터 내 서포티움에서 간담회를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FC/
경남FC 이사진이 지난 24일 창원축구센터 내 서포티움에서 간담회를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FC/

이를 통해 경남FC 이사진은 지현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정대윤 전 진주서부농협장 △박재하 명성건설 대표 △임진우 한국이엠·서포동해수산대표 △이병직 경남한의사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 △최재호 무학 대표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하충식 한마음병원 이사장 △조달식 영일기계 회장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류병현 동구기업 대표 △전석철 서광건설 회장 △정성동 새마을농장 대표 △서종길 김해당당한방병원장 △박정우 웰템 대표 △방영한 대광개발·대강산업 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또 감사로는 이한석 법무법인국제 변호사, 강수권 경남도 감사위원 등 2명이 선임됐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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