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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테니스, 창원서 스매싱

ITF 국제여자테니스투어 28일 개막

미국·인도 등 10개국 150명 참가

창원시립테니스장서 9일간 열전

기사입력 : 2023-05-26 08:17:15

‘2023 ITF 창원 국제 여자 테니스투어대회’가 오는 28일부터 9일 동안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일본, 인도 등 10개국 150명의 선수와 코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03년 처음 개최해 올해 19회차를 맞이하며 국내 테니스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외국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회 기간 창원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단식과 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식은 세계랭킹 상위 20명을 포함한 88명, 복식은 총 16팀이 우승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총 상금은 2만5000달러로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단식 우승 시 3935달러, 복식 우승 시 1437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각각 랭킹포인트 50점을 획득할 수 있다.

창원시청 테니스팀에서는 권미정, 김수민, 정한결, 박미정 등이 출전한다.

정현섭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철저한 준비와 경기 지원으로 대회 전반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이번 대회 참가자들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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