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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창원 찾아 주민 고충 상담…14일 국민신문고 운영

기사입력 : 2023-06-04 11:23:27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창원시는 오는 14일 창원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신문고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권익위 소속 분야별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 등이 협업해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해준다.

상담 분야는 ▲ 행정·문화·교육 ▲ 국방·보훈 ▲ 경찰 ▲ 재정·세무 등이다.

▲ 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지원 ▲ 생활법률 ▲ 소비자 피해 ▲ 노동관계 문제 ▲ 서민금융도 상담 대상에 포함된다.

신병철 창원시 감사관은 "각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 또는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누구든지 상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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