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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416)

기사입력 : 2024-02-07 08:03:39

A. 천장(天井)을 모른다. 물건(物件)의 값 따위가 자꾸 오르기만 함 * 天井으로 쓰긴 하지만, 실은 天障의 잘못이었음 * OO不O로 치솟는 물가를 잡을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B. 하늘과 땅(흙덩이 壤양) 사이와 같은 엄청난 차이 * 문외한들의 눈에는 똑같은 것 같아도 전문가들의 눈엔 OO之O다

C. 순수한(정할 精) 금과 아름다운 구슬(珠). 인품이나 시문이 깔끔하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정금양옥精金良玉. 정금미옥精金美玉

D. 윗사람에게는 후하게 대우하고, 아랫사람에게는 박하게 대함 * 그는 틈만 나면 남녀 차별이나 OOO薄, 기회의 불균등과 같은 잘못된 사회 현실을 비판하였다

E. 서양식 옷차림이나 머리를 한 美人 * 창가에는 블라우스와 짧은 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은 OOOO이 차를 마시며 앉아 있었다 * 洋裝: 옷을 서양식 정장으로 차려입음

F. 임금(主上)을 높여 부르는 말 * 삼가 생각하건대, 主OOO께서는 문사는 堯와 짝하시고 총명은 舜과 같으시다 * 殿下: 제국의 황태자나 황태자비, 황자 등의 황족, 왕국의 왕과 왕비를 높여 이르는 말

G. 사람의 생김새와 옷차림. 인상복색人相服色 * 범인의 人OOO와 말씨, 행색까지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 * 着衣: 옷을 입음

H.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意外) 상태. 천만뜻밖. 천만몽외千萬夢外 * 그녀의 입에서 OO意O의 대꾸가 불쑥 튀어나왔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2024년 2월 20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우편(51439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 연락처 기재)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051.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415회 정답

구개음화(口蓋音化), 부귀공명(富貴功名), 음풍농월(吟風弄月), 노상강도(路上强盜), 사농공상(士農工商), 공산명월(空山明月), 사명대사(四溟大師), 만사형통(萬事亨通)

△제415회 당첨자

△홍주희 (고성군 고성읍) △김영규(창원시 성산구) △조해운(고성군 고성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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