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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하동군 기업 이전 활성화 방안’ 컨설팅 해준다

하동군,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

산업연구원에서 3개월간 지원

기사입력 : 2024-04-08 14:13:37

‘하동군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해 정부가 직접 컨설팅을 해준다. 지원 분야는 산업 여건·정주 여건·인력 여건 등 3개 분야이다.

하동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강원 강릉시, 충남 서산시, 전남 영암군도 뽑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비수도권 지자체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투자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안부는 기업 유치 의지와 투자 환경 개선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하동군은 인근 여수·광양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위해 첨단화학·기계 산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입주기업의 투자 여부를 결정짓는 주요 기준의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자 3가지 분야(산업 여건·정주 여건·인력 여건)의 컨설팅을 신청했다.

컨설팅은 산업연구원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에서 진행한다. 입지·기반 시설·정주 여건 등 세부적인 투자 환경을 3개월동안 진단해 하동에 가정 적합한 맞춤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하동군의 투자 환경에 맞는 주력산업과 연계성 높은 기업군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투자 환경 조성·기업 유치를 위해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전문 인적 네트워크 구성,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정책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송산업단지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갈사조선산업단지 조기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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