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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신규·저경력-경력 특수교사 멘토링 결연

기사입력 : 2024-04-16 09:15:14

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사들은 12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센터 창원문화센터에서 신규·저경력-경력 특수교사간 멘토링 결연식을 했다.

또 특수교사 지구별 자율장학 활동도 했다.

특수교사 지구별 자율장학 활동은 유·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276명을 9개 지구로 나누어, 공동의 관심사에 따른 교육현장 중심 주제으로 연구하는 활동이다. 또 신규∙저경력-경력 특수교사 간 멘토링 결연식은 특수학급운영, 수업구성, 긍정적 행동지원 사례 등을 나누는 활동이다.

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사들이 12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센터 창원문화센터에서 특수교사 지구별 자율장학 활동과 신규∙저경력-경력 특수교사 간 멘토링 결연식을 하고 있다./창원교육지원청/
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사들이 12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센터 창원문화센터에서 특수교사 지구별 자율장학 활동과 신규∙저경력-경력 특수교사 간 멘토링 결연식을 하고 있다./창원교육지원청/

1부에서는 지구별 연구 주제를 공유하고, 2부에서는 신규∙저경력-경력 특수교사 간 멘토링 결연식에서는 7팀의 멘티-멘토 특수교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놀이로 친해지는 너, 나, 우리’를 주제로 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활동이후 멘토-멘티 간의 어색함이 점차 친밀하고 온화하게 바뀌었다.

창원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장영욱 과장은 “특수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구별 자율장학 활동과 특수교사 간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사들이 12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센터 창원문화센터에서 특수교사 지구별 자율장학 활동과 신규∙저경력-경력 특수교사 간 멘토링 결연식을 하고 있다./창원교육지원청/
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사들이 12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센터 창원문화센터에서 특수교사 지구별 자율장학 활동과 신규∙저경력-경력 특수교사 간 멘토링 결연식을 하고 있다./창원교육지원청/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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