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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기관 관리시설 281곳 안전점검 완료

기사입력 : 2024-04-17 08:08:58

양산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공공기관 관리 대상 시설물(다중이용건축물, 교량, 옹벽 등)로 지정된 종별(1~3종), 등급별(A~E) 시설물 총 281개소에 대해 실시한 집중안전감찰을 지난달 말까지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감사부서의 주관으로 시민안전과, 시설물 관리부서, 관련분야 전문가인 안전관리 자문단 등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감찰 내용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제출 △안전점검 등 실시결과 이행 △정밀안전진단 등 안전점검 실시 여부 △C등급 이하 시설물에 대한 현장 합동감찰 등 강도 높은 안전감찰을 진행했다.

안전감찰 요원이 교각 아래 부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양산시/
안전감찰 요원이 교각 아래 부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양산시/

특히 현장점검 결과 남양산 인도교 통행로 보수·보강으로 안전성 확보, 신전교 교대·교각의 기초침하 우려에 대한 안전진단·계측관리 개선 요구, 신기빗물배수펌프장 내 주차장 철골부재 내화페인트·방화재료를 이용해 화재발생 대처 필요 등 개선사항이 요구됐다. 양산시는 안전감찰 결과를 토대로 시설물 개선사항 등에 대해 관리부서에 시정·개선을 요구해 이행조치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시설물안전법 지정시설물 점검·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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