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산 귀뚜라미보일러 웅상점 ‘십시일반 가게 47호점’

기사입력 : 2024-04-17 08:09:27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향옥·김진우)는 지난 12일 평산동 소재 ‘귀뚜라미보일러 웅상점(대표 이대근)’을 평산동 ‘십시일반 가게 47호점’으로 지정하고 ‘이웃愛행복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평산동 십시일반 사업은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는 뜻을 실어, 재능·소액기부를 모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고자 기획된 특화사업이다.

이대근 대표는 “십시일반 사업을 알게 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