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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현역 여전사들’ 내달 11일 창원서 콘서트

기사입력 : 2024-04-25 08:09:27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현역 여전사들이 창원, 부산을 잇따라 찾는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5월 1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현역가왕’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2월까지 방영한 MBN의 여자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역가왕 7명의 공연 모습./콘서트가든㈜/
현역가왕 7명의 공연 모습./콘서트가든㈜/

지난 20~21일 서울 KSPO DOME에서 스타트를 끊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TOP7에 오른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출연해 콘서트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공연과 솔로곡을 선보인다. 가수 두리와 류원정, 요요미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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