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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메카텍, 2년 만에 신입사원 뽑는다

설계·생산기술·재무관리 분야 등

29일까지 원서 접수… 7월 1일 입사

기사입력 : 2024-04-26 08:16:46

범한메카텍이 2년 만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설계와 품질, 생산기술, 생산관리, 재무관리 등이다.

근무지는 재무관리(서울)를 제외하고 모두 창원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대학 기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29일까지다.

범한메카텍은 신입사원에게 △연봉 5200만원 △하계휴가 2주 △연말 휴가 1주 △창원 기숙사형 아파트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지원 등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채용 절차는 5월 역량검사, 6월 실무진과 경영진 면접 등을 거친다. 입사일은 7월 1일 예정이다.

범한메카텍은 2022년 경영권 인수인계가 이뤄지면서 두산메카텍에서 사명이 변경된 회사로, 대형 타워·컬럼, 특수 재질의 반응기, 열교환기와 압력용기 등 정유,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핵심기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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