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녕군청 박수빈, 대통령기 ‘금빛 페달’

안영서 독주·이주은 개인추발 2위

창원레포츠파크 안효민 은메달

기사입력 : 2024-04-26 08:16:53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서 금 1, 은 3, 동 3개를 획득한 창녕군청 자전거팀. 안영서(왼쪽부터), 이하란, 이주은, 박수빈(1998년), 박수빈(1993년)이 대회를 앞두고 연습 중 찍은 단체사진./창녕군청/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서 금 1, 은 3, 동 3개를 획득한 창녕군청 자전거팀. 안영서(왼쪽부터), 이하란, 이주은, 박수빈(1998년), 박수빈(1993년)이 대회를 앞두고 연습 중 찍은 단체사진./창녕군청/

창녕군청 자전거팀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여자일반부서 금 1개, 은 3개, 동 3개를 획득했다.

박수빈(1998년·사진)은 옴니엄 포인트서 42점으로 우승했다. 또 옴니엄 스크래치 5㎞서 2위를 했다.

안영서는 독주(1㎞)서 1분13초076의 기록으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주은은 개인추발(4㎞)서 5분22초021로 결승선에 들어오며 2위를 했다.

이하란과 박수빈(1993년)은 메디슨서 32점으로 3위에 올랐다. 또 이하란은 옴니엄 템포레이스서 2점으로 3위를 했다. 박수빈(1993년), 이주은, 이하란, 박수빈(1998년)은 단체추발(4㎞)서 5분00초813의 기록으로 3위를 했다.

안효민(창원레포츠파크 사이클팀)은 남자일반부 독주 1㎞서 1분05초207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하람(창원기계공고)은 남자 18세 이하부 스크래치(7㎞)서 2위를 했다.

이번 대회는 20~25일 전남 나주에서 대한자전거연맹 주최로 열렸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