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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개 대학, 경남도 RISE 시범사업 예비선정

기사입력 : 2024-04-28 16:56:50

경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4일 2024년 RISE 시범사업 예비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주력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경남형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이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5개 분야에 6개 주관대학이 선정됐다. △산학중점 공동연구·제조 인력양성 분야에 경남대와 국립창원대가 단독으로 선정됐다.

△외국인유학생 인력양성 분야에는 마산대(거제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동원과학기술대·한국승강기대 컨소시엄)가, △산업중점 평생교육 체계 구축 분야에는 영산대(거제대, 경남도립거창대, 김해대, 동원과학기술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또 △산업기능 인력육성(조선) 분야에 거제대(남해대 컨소시엄), △산업기능 인력육성(항공) 분야에 경남도립남해대(경남도립거창대·동원과학기술대·마산대·문성대·연암공대·국립창원대·창신대 컨소시엄)가 선정됐다.

올해 경남도 RISE 시범사업은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후 내달 2일 최종 확정난다.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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