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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연말까지 빈집 60동 철거

1년 이상 방치 주택 대상 신청 접수

기사입력 : 2024-05-24 08:04:37

남해군이 12월까지 빈집 60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23일 이같이 밝힌 뒤 재정을 투입해 정리할 빈집은 1년 이상 방치된 주택이라고 덧붙였다.

남해군은 도비 1170만원과 군비 9080만원 등 총 1억2500만원을 예산으로 편성해 지난달부터 군민 등 신청을 받아 철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슬레이트지붕은 150만원, 일반지붕은 200만원의 철거비가 각각 지원된다. 현재 ‘1년 이상 미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빈집은 남해군에 1066동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빈집 정비 용역을 통해 실태를 파악했으며, 조사를 거쳐 1008동을 정비대상으로 정해 오는 2028년까지 50%인 504동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예산 확보 등을 진행 중이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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