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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경남도청 찾아 전한 말은? ㅣ위로와 국가균형발전ㅣ

기사입력 : 2021-07-23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낙연 후보가 23일 경남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김 전 지사 대법원 판결이 크게 아쉽다”며 “큰 충격을 받았을 경남도민들을 위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김 전 지사가 추진해왔던 역점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메가시티와 함께 남해안 해양관광 등의 사업이 지금부터라도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에도 긴요한 정책이고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하병필 권한대행과 만나 “도정 공백이 없도록, 도민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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